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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10월 9일 한글날은 금요일이라 주말까지 사흘 연휴가 이어집니다. 연휴에는 외출이나 외식이 늘어 냉장고 속 음식이 그대로 남기 쉽습니다. 냉장고 전체를 한 번에 정리하려면 부담스러우니, 「먼저 먹을 칸」 하나만 정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
칸 하나만 정합니다

부엌과 조리대

냉장실에서 눈높이에 있는 칸 하나를 「먼저 먹을 칸」으로 정합니다. 문을 열었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자리가 좋습니다.

그 칸에는 이미 뜯은 반찬, 남은 국·찌개, 유통기한이나 소비기한이 가까운 식품만 모읍니다. 새로 산 식품은 이 칸에 넣지 않습니다. 규칙이 하나뿐이라 가족 누구나 지킬 수 있습니다.

날짜는 뚜껑에 적습니다

깔끔한 주방 선반

반찬통이나 남은 음식 용기에는 마스킹테이프를 붙여 만든 날짜(또는 연 날짜)를 적어 둡니다. 「언제 거였지?」를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.

식품을 얼마나 보관해도 되는지는 제품 포장의 소비기한·보관 방법 표시를 따르는 것이 원칙입니다. 이 글은 음식별 보관 기간을 따로 정하지 않습니다. 냄새나 색이 이상하면 날짜와 관계없이 먹지 않습니다.

연휴 첫 끼는 그 칸에서

밝은 거실과 주방

연휴 첫날 아침이나 점심은 「먼저 먹을 칸」에서 꺼내 차립니다. 남은 반찬 몇 가지만으로도 한 끼가 되고, 연휴가 끝났을 때 버리는 음식이 줄어듭니다(해석).

장보기 목록도 이 칸을 본 뒤에 씁니다. 칸에 남은 것이 많으면 연휴 장보기를 줄이고, 비어 있으면 그만큼만 삽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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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줄 정리

한글날 연휴 전날에는 냉장고 칸 하나만 「먼저 먹을 칸」으로 정하고, 연휴 첫 끼를 그 칸에서 꺼냅니다.